스마트팜 관련주 , 팜에이트 상장 준비, 주가와 전망 (feat 그린플러스)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환경 관련 산업 중에, 스마트팜 사업이 있다. 기후변화로 식량난을 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팜 관련주로 최근 주가가 급등한 그린 플러스 이외에도, 팜 에이트라는 비상장 기업이 상장 준비를 하고 있어 회사 정보와 전망에 대해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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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기업 팜에이트

 

 

• 스마트 팜이란? 
• 팜 에이트 회사 개요
• 팜 에이트 상장 예정 및 전망

 

팜에이트 홈페이지

 

 

 

• 스마트 팜이란?

 

기후 변화로, 기존의 농업에서 과학 기술을 접목하여, 열악한 환경에서도 공해 없이 재배가 가능한 곡식과 채소 등을 재배하는 기술로써, 최근에는 식물을 넘어선, 양식업 까지도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 시장의 연평균 13% 이상 성장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약 450조의 스마트팜 시장이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로 보이며, 실제 농업 대비 2%도 안 되는 5조 원대의 시장이다. 한국의 기술 수준의 선진국의, 70% 수준으로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이제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기술 확대가 예상되는 시장이다.

 

 

출처 : 뉴시스  스마트팜 관련 기사

 

• 팜 에이트 회사 개요

 

스마트팜에서의 대표 기업은, 상장되어 있는 그린 플러스와 비상장 기업인 팜 에이트로 볼 수 있다. 그린 플러스는 최근 주가의 급등 원인이 , 향후 기술의 필요성에 따른, 기관 투자와 외국인들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며 , 해당 산업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점이, 주요 이유인 것으로 예측된다. 상장사인 그린 플러스는 스마트팜 시설을 시공하는 기업, 즉 하드웨어에 강점이 있으며, 팜 에이트는 소프트웨어인 스마트농업의 재배 기술, 즉 소프트 웨어 측면에서의 선두 기업이다. 

 

출처 : 팜에이트 홈페이지

 

팜 에이트의, 수직 농업은 열악한 환경과 좁은 공간에서의, 재배가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서울 지하철 역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요 고객사로 서브웨이, 버거킹, 롯데리아, 스타벅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에 샐러드 재료를 이미 납품하고 있어, 친환경 식료품으로 이미 인정을 받은 상태이다. 

 

 

팜에이트 거래처

 

 

 

매출 구조에서는 2019년 472억  2020년 590억 

영업 이익은  2019년 -40억  2020년 -4억 으로 지난해까지 손실을 기록했지만, 2021년 900억 매출액 목표로 약 50%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주주 현황을 보면,1대 주주는 IMM AG벤처펀드 46%의 지분과 국순당 35% 의 지분 그리고, 개인주주 18% 와  대표이사인 5.65% 의 주주 구성이 이루어져 있다. 아쉬운 점은 대표이사의 지분율이 낮아, 기업 환경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가 물음표이다.

 

 

 

 

 

• 팜 에이트 상장 예정 및 전망

 

이 실적을 바탕으로 2022년에는 IPO를 통하여 주식 시장에 상장을 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미 150억을 지난해 PRE IPO를 통해서 조달을 하여, 광주지역에 신공장을 만들 예정이다. 올해 매출 성장이 목표대로 간다면, 상장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국순당은 셀트리온 투자 이후로, 또 한 번 투자 회사의 성공이 기대된다. 

 

팜 에이트의 기술력은 세계 10대 스마트팜 공장 그리고 일본과 중동에 수출을 할 만큼 인정받고 있다. 1년에 9번 재배가 가능한 양상추의 수직농업은 좋은 공간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미래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더욱이 최근 불고 있는 비건 열풍과 더불어 샐러드 종류의 채소의 재배를 주요 산업으로 하고 있는 팜 에이트의 성장은 해당 산업과 더불어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팜에이트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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