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과 치료제

 코로나 19의 백신 공급이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의 1차 접종도 성인의 30% 수준으로 목표치에 달성하고 있어, 2022년부터의 예전과 같은 생활을 기대하였으나, 최근 발생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다시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다. 코로나 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 및 치료제에 대해도 알아본다.

 

 

 

1.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종류
2. 코로나 19 변이 델타 바이러스
3. 델타 바이러스 증상
4. 델타 바이러스 치료제

 

 

•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종류

 

 

코로나 19의 발생 이후, 변이 바이러스가 대륙별로 발생되고 있다. 가장 먼저 시작되어 영국에서 최초 발견된 변이는 알파로 불리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변이 바이러스는 베타로 불린다. 그리고 최근 가장 강한 변이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인도에서 시작된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로 불린다. 국가명을 지운 이유는 코로나19역 시 중국에서 시작되어 해당 국가의 이미지에 대한 나쁜 편견 때문에 코로나19로 불리듯이, 변이 바이러스 역시 해당 국가의 이미지 문제로 WHO에서 변이 바이러스 명칭을 변경하였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모형 

 

 

 

 

• 코로나 19 변이 델타 바이러스 

 

인도에서 시작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19대비하여 2.7배로 심각하다. 전파속도도 빨라 많은 국가에서 주의하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에는 최근 발견된 확진자의 98%가 변이 바이러스 환자로 확인이 되었다. 미국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백신 접종 후에 감염되는 경우가 발생되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델타 바이러스 증상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을 살펴보면, 일반 감기와 비슷한 인후통, 콧물, 두통 등과 같이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라, 젊은 층에서 백신 접종 후에 마스크를 벗고 활동 시에 감염 가능성이 높다. 영국의 접종 후에 감염된 확진자의 98%가 델타 바이러스로 확인될 정도로 강력한 감염력을 가지고 있는 점을 조심해야 한다. 최근 실내에서의 마스크를 벗은 이스라엘이 델타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발생하므로, 다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실시 한 점을 보면, 델타 바이러스로 인하여 당분간 전 세계가 고민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델타 바이러스 치료제

 

 현재 국내에서 개발되는 코로나19의 치료제 가운데,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와 대웅제약의 카모스 타트가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에 대해서는 두회사의 효과가 틀리다. 우선 , 먼저 국내의 3 상의 통과 및 사용이 되는 셀트리온의 렉키로 나는 최근 델타 변이에 효과가 적은 것으로 결과가 나와, 셀트리온의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도 나왔다. 반면에 대웅제약의 카모스 타트는 독일의 연구팀에서, 카모스타트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오면서, 대웅제약에서 개발되는 코로나 치료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빠르면 오는 2021년 8월에는 3상 진입과 조건부 승인으로 사용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대웅제약에서 개발 중인 경구용 치료제인 코비 블록의 현재 2상 B가 진행 중이라, 결과에 따른 치료제 시장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