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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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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을 위해서는, 최근에 시행된 예약 제도를 활용을 해야 한다. 간단한 방법으로 예약이 가능하므로, 정부에서는 코로나 백신의 예약 취소에 따른 백신의 폐기율을 줄이기 위해서, 예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간단히 가능한 예약을 통한 방법이 있다.

 

 

 

 

 

1.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예약 방법 (온라인)

 

우선, 인터넷으로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사전 예약 시스템 화면으로 넘어 갈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은  6월 3일까지이며, 연령별로 기간의 차이가 조금 있지만, 60세 이상 그리고 74세 이하의 어르신들 우선 접종이 가능하다. 만성 호흡기 장애를 가진 분도, 우선 접종 대상자 이므로, 해당하는 분의 본인 또는 보호자가 대리로 시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그리고, 대상자인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들로 접종 대상자이다.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본인 예약도 가능하고, 대리 예약도 가능함을 알 수 있다. 단 본인 인증이 필요하므로, 

 

 

본인 예약의 경우 아래의 화면과 같이 본인 인증을 휴대폰으로 하거나 인증서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이름과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 입력 등을 한 후에, 백신 접종 관련 알림도 원하는 방법으로 카카오톡이나, 문자 등으로 선택해서 받을 수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희망하는 일시와 주위의 해당 의료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대리 예약의 경우에는 예약자가 아닌 대리인의 번호로 인증을 거친다음, 피접 종인의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버튼이 있어 확인 후, 진행이 되며, 나머지 과정은 본인 예약 과정과 동일하게 병원과 원하는 일시를 선택할 수가 있다. 

 

 

 

그리고, 추가로 진행되는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서비스가 진행 되는, 내 주변의 백신을 찾아 당일 신청과 접종이 가능한 시스템이 운영된다. 예약 취소 등으로 이유로 백신이 폐기되는 것도 방지하고, 주변에 백신의 잉여 분이 있다면, 접종을 빨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녹색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면 주위의 접종 진행을 하는 병원과 잔여 백신 수량이 나온다, 최근에는 백신 공급이 부족하므로 활성화되기 어렵고,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백신 수급이 진행되면, 주위에 병원을 검색해서, 당일 신청과 접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20대부터 50대까지는 아마도 7월 부터 50대와 수능시험 대상자들 위주로 접종이 될 예상이며,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 되어, 20대와 30대 , 40대는 9월부터는 접종이 시작되어, 11월 정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접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계약한 백신의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순으로 총 1억 회분 이상 계약이 되어 있어 전 국민이 접종이 가능하다.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는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만 해도 3천만 명 이상이 접종이 가능한 계약을 한 상태이므로, 연말에는 선택적으로 접종이 가능해 보인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만 12세 이상의 청소년에게도 접종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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