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전기차 EV6 출시 가격 과 출시 예정일 ,외관 내장 , 주요 기능

 올해 초에 나온 현대차의 아이오닉 5에 이어 기아차의 EV6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이름을 알릭 시작했다.

3월 9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상태이며, 아직 실제 차량이 판매가 되지는 않았다. 2021년 3분기 출시 예정인 KIA의 EV6의 가격과 외관 모습 , 실내 내장, 주요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

 

• EV6 외관 
• EV6의 내부
• EV6 내장재
• EV6 의 주요 기능
• EV6 배터리 성능
• EV6의 가격
• EV6의 출시일

 

---

• EV6 외관 

 

일단 전면부의 모습은 아직 실제 차량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진으로는 특별하게 한눈에 사로 잡기에는 아이오닉 5와 비교하면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있지만, 조금 아쉬운 것 같다.  실제 차량을 본다면 다른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KIA EV6 앞모습

 

측면에서 보는 모습은 날렵해 보인다. 스포티지 모델을 위에서 눌러 놓은 듯한 느낌도 약간 든다. 어쨌든 세단과 SUV의 중간 포지션의 공간을 보이는 아이오닉 5와 EV6의 콘셉트가 느껴지는 옆모습이다. 

 

KIA EV6 옆모습

 

뒷모습을 보자, 아이오닉5가 깎아진 느낌이라면, EV6는 부드러움 속에 샤프한 느낌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후미등은 최근 출시된 카니발과 비슷한 느낌으로 뒷면 전체에 빛을 발하게 되어 있다. 

 

EV6 뒷모습

 

 

• EV의 내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답게, 전면이 대형 LCD 패널 2개로 이루어져 있다. 클러스터와 센터의 모니터가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가 된 것 같다. 변속 레버는 버튼이 아닌 다이얼로 되어 있다. 전기차를 가끔 타면 헷갈리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익숙해지면 오히려 편할 수도 있을 듯. 

 

뒷좌석의 공간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은 없지만,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아이오닉 5와 비슷한 공간을 보여 주리라고 생각된다. 일반적인 깔끔한 모습의 뒷좌석이다. 

 

 

 

 

 

• EV6 내장재

특이한 점은 EV6의 내장재에는 많은 부품들이 친환경 소재가 사용되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데, EV6의 바닥과 플라스틱 부품들이 재사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 EV6의 주요 기능

KIA의 EV6의 주요 기능 중에 하나는 무인 주차 시스템이다. 한국 차들의 옵션과 편의 사양 좋은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고, 무인 주차까지 가능한 것을 보니,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특히나, 주차에 부담을 느낌을 분들이나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앞으로는  이런 기능을 탑재 한 차량을 타고나면, 일반 차는 구입을 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기능이다. 자율 주행 차량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차량에 있는 상태에서 자동 주차나, 무인 상태에서 주차를 하던지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무인 주차기능은 차에서 내려서 스마트키에 있는 주차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주차 공간을 인식해서 스스로 주차를 하는 시스템이다. 이제 주차 대신해주는 발레 파킹 하시는 분들 앞으로 긴장해야 할 것 같다. 

 

 

• EV6 배터리 성능 

 

EV6는 완충시에 450km를 달릴 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다. 아이오닉이 430km 수준이라고 광고한 것을 비교하면, 성능이 개선이 된 점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충전 18분 동안 80% 수준의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18분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을 자랑하고 있다. 

 

 

아래 사진 처럼 배터리는 차량의 바닥에 모두 배치가 되어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다. 

 

 

• EV6의 출시일

현재 반도체 수급 문제로, 현대차의 아이오닉 5의 생산과 공급도 차질이 발생한 상황이다. 기아차의 EV6도 마찬가지이다. 목표 출시일은 3분기로 8월 중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 세계 반도체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2021년 안에 사전 예약분 전량이 출고가 되기는 빠듯해 보인다. 출고일과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문제로, 사전 예약 취소 분도 나올 것이 예상된다.

빠른 반도체 수급 문제 해결이 시급해 보인다. 

 

 

 

• EV6의 가격

EV6의 가격은 일반 모델인 스탠더드 모델과 롱 레인지 모델이 있다. 그리고, 고급 라인인 GT 모델이 있다. 

세부 옵션별로 차이가 있지만 크게 세모델로 볼 수 있으며 가격은 4,950만 원이며, 서울시의 보조금인 1200만 원을 차감하면 3,750만 원에 스탠더드 모델 구매가 가능하다. 주행 거리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롱 레인지 모델의 선택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주행거리의 100km 미터 차이에 대한 가격 차이가 450만 원이라, 롱 레인지 모델의 선택을 유도하는 듯하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기본 2륜 구동의 모델이 후륜 구동으로 한국의 겨울을 고려할 때 아쉬운 점이 있다. 대안으로 4륜 구동의 모델을 선택지가 있는 것이 다행이다. 

 

스탠더드 모델    :  4,950만 원 ~

롱 레인지 모델   :  5,400만 원 ~

GT LINE  모델  :  5,950만 원 ~

 

                                                < 장기 렌트 아이오닉5 문의 후기  >

장기 렌트카 비교 어플 , 장기 리스와 차이점, 아이오닉5 장기렌트 견적문의

 

 

EV6 롱레인지 

 

 

 

EV6 스탠다드 

 

 

EV6 GT 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