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공개, 1회충전으로 770km 벤츠 EQS 가격 , 출시일

벤츠의 고급 전기차가 발표가 되었다. 스펙이 어마 무시하다. 1회 충전으로 770km를 달릴 수 있는 벤츠의 EQS 스펙과 가격 정보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자. 

 

 

 

 

 

 

 

• 벤츠 EQS외관과 스펙
• 벤츠 EQS 내장과 주요 기능
• 벤츠 EQS 가격과 출시

 

 

•  벤츠 EQS 외관과 스펙

 

먼저 외관을 보면, 전기차용으로 벤츠에서 개발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여 공기정항 계수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낮추었다. 이 부분과 배터리 성능의 향상을 통해서, 1회 충전으로 770km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15분 충전으로 약 300km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 용량은 최대 200kw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부분은 배터리 성능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나와있는 400kw급의 충전기 보다, 낮은 용량의 충전 시설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15분 충전으로 약 50% 가까운 수준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외관에 300개 이상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도로 상황 등과, 운전자의 상황 등을 고려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자율 주행 기능도 탑재가 될 예정이다. 2022년도부터 3 레벨의 자율 주행이 가능하도록 법을 적용하는, 독일에서는 벤츠 EQS 역시 60km 속도에서도 3레벨의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아래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3레벨의 자율주행은 본격적인, 무인 운전의 시작으로 보면 된다. 기본 적으로 영화에서 보던 자율 주행기능이 실제로 구현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자료 출처 KBS , 미국 자동차 공학회

 

 

 

• 벤츠 EQS 내장과 기능

 

"음성 만으로 문을 열다. "

 

내장과 주요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면, 전면 클러스터의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미래 지향적인 대형 LCD들이 배치가 되어 있어,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아울러 내장재의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재활용 실과 플라스틱 등을 사용하여 친환경 적인 모습으로, 탄소중립에 다가서는 차량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판매 국가의 정책에 맞추어 출시할 예정이며, 운전자의 상태에 대해서도 계속 모니터링하는 센서들도 탑재가 되어 있다. 문열림 역시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공기 정화 등의 장치들도 내장되어 있다.

 

 

 

EQS실내 사진

 

 

뒤 자석의 공간도 사진처럼 뛰어난 개방감을 가지고 있어, 현대차의 아이오닉 5같이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벤츠 EQS 역시 넓은 실내를 보여 준다. 

 

 

 

 

• 벤츠 EQS 가격과 출시

 

벤츠 EQS의 가격은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다. 소문으로는, 미화 10만 불 선에서 판매가 예상된다. 원화로 약 1.2억 전후로 판매가 될 예정이며, 2021년 하반기에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출시일은, 아직 정해 지지 않았다. 2021년 내에는 판매를 할 예상만 되고 있는 상태이다. 아직 한국의 자율주행에 대한 규제에 대해서 , 정해진 것이 없어 , 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하여 국내에 판매가 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경쟁 차량에 대해서 테슬라의 S 시리즈가 거론되고 있는데, 테슬라의 S시리즈는 약 8천만 원 수준으로 벤츠 EQS와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전기차 전문 브랜드를 살 것인지? 아니면 자동차의 대표 브랜드인 벤츠의 전기차를 살 것인지? 고급 기술들을 모두 접목한 벤츠의 기술에 테슬라의 저항세력이 될지 지켜봐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