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클래스 더뉴 마이바흐 S580 가격 과 출시일

 벤츠의 상위 모델인 S클래스의 가격은 1억 원부터 시작한다. 그래도, 한국의 벤츠 S클래스의 판매량은 엄청나다. 인구가 작은 대한민국의 벤츠 사랑이 나타나는 부분이다.  S클래스보다 더 상위 급인, 최근 출시된 벤츠 S클래스의 마이바흐 S580의 출시일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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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벤츠의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가 있다. 이 중에서 가장 고급 모델은 S클래스이다. C클래스는 보통 5천만 원 선에서 시작을 하고, E클래스는 6천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S클래스는 대부분 1억 원대로 판매가 된다. 최근에는 한국의 유동성이 풍부해서인지, 부자들이 많아서인지, S클래스를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벤츠의 판매 수량이 한국이 세계에서 3번째라고 한다. 미국 , 중국, 다음이 한국이라고 한다.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원산지인 독일을 넘어, 한국의 벤츠 판매량이 세계 1위이다. 한국인의 벤츠 사랑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요즘에는 1억 원대 벤츠 S클래스도, 희소성이 없어, 벤츠의 최상위 모델인 마이바흐의 차량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더 뉴 마이바흐 S580출시

 

 

6월 24일 국내 출시일로 더 뉴 마이바흐의 기사가 나왔다. S580으로, 외관을 보면 투톤으로 되어 있다. 마이바흐는 해당 외관 부분의 많은 부분을 장인들이 만들어 낸 차량이다. 휠베이스 부분에서도 신형 S클래스 모델보다 180mm 이상 커진 휠베이스를 자랑하여, 내부의 넉넉함을 보여준다.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네레이터를 사용하여 15kw의 부스터를 적용하였다. 전 동화된 엔진을 사용하므로, 정숙성을 자랑하며, 9단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다. 옵션 선택 사양으로 요철을 지나갈 때 자동으로 차제를 잡아주는 능동형 E액티브 컨트롤 기능 또한 적용이 된다.  

 

 

출처 : 모토그래프

 

더 뉴 마이바흐의 실내를 보면, 고급스러움과 미래지향적인 모습이 같이 들어 있다. 13인치에 육박하는 LCD를 가운데 놓았으며, 클러스터 역시 LCD이다. 마이바흐 내부에 뒷좌석까지 합치면, 모두 5개의 LCD가 설치되어 있다. 모두 OLED를 사용하여, 선명한 화면을 느낄 수가 있다. 

 

출처 : 모토그래프 마이바흐 실내

뒷좌석을 보면, 마치 항공기의 프리스티지 좌석을 연상케 한다. 안락함이 눈으로 느껴질 정도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이바흐 뒷자석  출처 : 모토그래프

 

 

 

 

더 뉴 마이바흐 S580 가격 

 

더 뉴 마이바흐 S580의 가격은 2억 6천만 원부터 시작을 한다. 기존 모델의 2억 5천만 원부터 였던 것을 감안하면, 소폭 인상된 금액으로 판매가 된다. 한국시장에서의 얼마나 선전을 할지 지켜봐야 하겠다.